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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올해 저가와 고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상품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3월과 9월에는 각각 보험료 할인형 치아보험과 미니 암보험을 선보였는데 두 보험상품 모두 보험료 규모가 작은 중저가형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동안 삼성생명이 출시한 상품군에서는 보기 드문 종류입니다. 


삼성생명이 이처럼 저가, 고가의 보험상품 강화에 나선 이유는 보험시장 포화로 신계약이 감소세가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입보험료가 줄어들어 타개책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생명의 신계약 규모는 올해 7월 178조원으로 2014년 7월 223조원보다 20% 줄어든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업계 전체 신계약 감소폭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법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CEO 관련 상품은 계약 1건당 보험료 수준이 높은 것과 치아보험, 미니암보험 등의 상품 등이 활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저가형 상품의 경우 소비자 니즈가 커서 설계사 활동량 증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속조직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