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창립기념식, 위기관리능력에 주목하다
2015년은 현대해상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2015년 7월 현대해상은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를 통합했으며 종합금융사로 도약을 목표로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이철영 사장이 있었습니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 손해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야 한다며 임직원에게 보험산업의 기본인 상품개발, 영업, 그리고 자산운용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이철영 사장이 3대 경쟁력 강화에 나선 이유는 보험시장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당시 금융당국은 금융감독정책 기조를 가격과 상품규제에서 시장 자율경쟁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으며 보험시장은 고령화로 인구구조와 가구구조가 바뀌면서 사망 보장 수요가 감소하고 연금, 건강 관련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였습니다.

이철영 사장은 1976년 현대건설로 입사하여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최고경영자에 오른 사람입니다. 2007년 CEO 자리에 올라 현대해상을 이끌었으며 자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가 2013년 다시 현대해상으로 돌아왔으며 하이카다이렉트 통합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경영능력을 다시 인정받았습니다.